아들의 재능을 알아봤다며 그림을 칭찬하고 축하하던 아버지는 육성을 남긴채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자신은 누구보다도 가족과 아들을 사랑했지만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다는 말을 남긴채...
손녀를 안고 돌아오는 길 문앞에 놓인 해바라기.
아버진 우리 곁에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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