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을 ‘무’(無), 길 ‘도’(道), 강원도 산골마을 무도리! 그곳은 낮에도 안개가 휘휘 돌면서 아래로
 
떨어지게끔 사람을 홀린다는 ‘도깨비골’이 있는 미스테리한 공간이다. 노인들 10여명만이 살고 있는
 
첩첩산중 무도리에 어느 날, 자살사이트 운영자인 한 젊은이가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그의 소개 덕분에 무도리는 하루 아침에 천하제일의 자살명당이란 소문이 나면서
 
전국 각지의 자살희망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우연히 무도리에 대해 알게된 신인 방송작가 미경(서영희)은 특종을 노리고 마을로 잠입해 들어온다.
 
그리고 이미 자살명당으로 소문이 난 무도리로 몰려와 D-day를 기다리고 있는 자살동호회 회원들과
 
아슬아슬한 생사(生死)를 건 동고동락을 시작하게 된다.

 
마파도를 벤치마킹한 티가 역력한 영화인데.. 그래서 코미디라고 생각했어. 근데 좀 심각한 내용;
 
자살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가볍게 풀어보려고 노력한 것 같애.  서영희가 여기 나오는 건
 
뭔가 좀 마파도에 이어 그 비슷한(내용은 전혀 다르지만)영화에 연달아 출연하는 거는
 
별로 ....흠; 괜한 거에 시비 걸어. 크크 할아버지들의 연기를 논할 만큼 크게 특별한 것 없고
 
거의 서영희에 의한 영화라고 하는 게 더 맞을 것 같다.  인터넷 자살모임 클럽 회원들이
 
무도리의 자살명당 도깨비골에 모여 자살을 하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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